“‘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구호가 현실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철도지하화사업이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합니다.”하은호 군포시장이 지상철로 도심이 4조각으로 갈라진 군포지역의 전철 지하화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호소하면서 철도지하화 촉구는 물론 시민 서명운동의 선봉에 나섰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하 시장은 최근 열린 ‘철도 지하화 국가계획반영 촉구 군포시민결의대회’ 이후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26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하 시장은 “구존동이
KBS '아침마당'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아나운서 김재원(사진) 박사가 한세대 교양학부 석좌교수가 된다.한세대는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김 박사를 임용한다고 밝혔다.중앙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박사 출신의 김 석좌교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원에서 한국학을 수학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지역 2개 노선을 통과하는 1호선과 4호선 전철의 지하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이 오는 12월 정부가 발표 예정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군포 구간 지하화 사업을 포함해 줄 것을 강력 요구하고 나섰다.특히 이를 위해 기존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로 명칭 변경과 함께 기능 확대는 물론 참여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가 최근 군포시청에서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군포시는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사업의 신청 접수를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받는다.휴게시설의 경우 단지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에어컨 설치는 경비초소 개소당 최대 60만 원 지원한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도시공사는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600kg을 기부했다.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송부종합사회복지관에 각 300kg씩 전달됐다.배재국 도시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한세대학교 출신 동문이 지휘하는 합창단 3팀이 ‘제3회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동상을 휩쓸었다.대회에서 김진수 동문(칸타레싱어즈 지휘, 박사과정), 유재용 동문(오산시여성합창단 지휘, 박사과정), 주상민 동문(창원시마산시니어합창단 지휘, 석사과정)이 대상,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한세대학교는 25일 RISE사업단 주관으로 성결대, 서울신대, 안양대 등과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4개 대학의 RISE사업 관련 비전과 추진 방향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한세대 백인자 총장은 “책임감을 갖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시는 오는 11월 1일과 11월 22일 청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를 오산시와 공동 개최한다.군포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금정과 오산 메르오르 본점에서 티타임, 산책, 연애코칭, 썸 매칭, 1:1 대화로 진행된다.72명으로 회차별 군포·오산 청년 각 18명(남녀 각 9명)씩 참여한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시 송정복합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5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최우수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다.송정복합체육센터는 장애인프로그램 개설과 장애인 이용편의, 안전강화 및 인증 취득 등을 인정받았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도시공사는 최근 의왕·안양도시공사와 ‘Y(Youth)-Bridge 혁신 협의체(가칭)’ 발대식을 가졌다.‘지역을 하나로, 세대를 하나로, 생각을 하나로’를 미션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조직문화 혁신, ESG 경영활동을 추진한다.배재국 사장은 “소통과 교류로 혁신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22일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학생과 교수,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센터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수저 소독,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우리 센터장은 “나눔을 체험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에 대한 수거를 전면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처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 기간에 생활쓰레기 배출 자제와 지정된 배출일, 배출 방법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전국에서 초청된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놀이공원 체험을 통해 추억을 제공하고 봉사자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선행 나들이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오케팅홀딩스(대표 오두환)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한 보육원 후원 단체 ‘굿닥터네트웍스’가 마련한 ‘제4회 굿닥터×서울랜드’가 그것이다. 보육원 아동과 봉사자가 함께 서울랜드에서 하루를 보내며 추억을 쌓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과천시 광명로 181 서울랜드 정문에 지난 19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보육원에서 특별 초청된 400여 명의 원생과 250여 명의 자원
한세대학교 최진탁 부총장이 몽골 환경부로부터 몽골 환경 및 수자원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공로 특별상 훈장’을 받았다.몽골의 환경공로 특별상은 훈장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최진탁 부총장은 “우리나라와 아시아 지역의 환경 및 수자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농협군포시지부는 농심천심운동 실천을 위해 17일 군포 관내 농협 임직원 10여명과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이 부족한 화성시 화산동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를 수확하고 소비촉진 운동에도 참여했다.이상복 지부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한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표)는 대학 내 디자인관에서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와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백인자 총장은 “총동문회가 활성화되고 학교에 디딤돌이 돼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창표 총동문회장은 “동문 모두가 의기투합해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한세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개 학부(과)와 16개 전공 423명 모집 정원에 총 3591명이 지원해 8.4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예술학부 공연예술전공은 정원 내 기준 22명 모집에 590명이 지원해 경쟁률 26.8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군포시가 출산·양육 가구에 최대 500만원의 주택 취득세 감면을 시행한다.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 사이에 자녀를 출산한 가구이다. 출산 전 1년 이내 또는 출산 후 5년 이내에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취득한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취득세가 감면된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지부장 손원빈)는 11일 대학 본관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손원빈 지부장은 “본관 사무실 이전은 노사간 신뢰와 협력의 상징으로,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백인자 총장은 “노사 협력으로 학교 발전과 개인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의 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군포시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는 김이문(67·사진) 씨는 “안전요원은 단순히 출입문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위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임무다”라고 역할론을 강조했다. 민원실 내에서 발생하는 폭언, 협박, 성희롱, 주취소란 등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를 한다.경찰 재직시절 마술과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해 재미있는 범죄예방 강의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