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부평공장 전경.
▲ 한국GM 부평공장 전경.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18일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제19차 교섭에서 2025년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기본급은 월 9만5000원 인상하고, 성과급을 1750만원 지급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음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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