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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동탄1센터 식당에서 직원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2일 지난 21일 오후10시30분쯤 화성시 신동에 있는 쿠팡 동탄1센터 식당에서 30대 남성 직원 A씨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야간 시간대 근무하던 직원으로 식사를 마친 뒤 식당에서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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