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다큐] 인천 앞바다부터 하와이까지 – 해양쓰레기 위협과 국제적 해법

2025년 '섬의 날'을 맞아 인천일보는 백령도·연평도·대청도·덕적도·문갑도·울도·지도 등 서해5도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현장을 직접 취재한 환경 르포를 공개합니다.

이 영상은 단순한 현상 보도를 넘어, 해양쓰레기의 현장 실태를 사진 포토스토리, 제도 문제점, 예산 미흡, 국제 협력 사례까지 융합한 복합 다큐 콘텐츠입니다.

·인천 육지에서 62.5㎞ 떨어진 무인도 각흘도, 폐어구·스티로폼으로 뒤덮인 실태

·연평도 폐그물, 백령도 중국 쓰레기, 굴업도 중국산 부표 등 유입 현황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연간 수거량: 2022년 5,190t → 2023·2024년 각 5,512t

·어선 안전, 생태계 파괴, 어업 피해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위협

·공공근로에 의존한 수거 시스템 한계, ‘옹진청정호’ 운영 문제점

·하와이 해양보호정책 비교 취재를 통한 제도적 개선 방향 제시

 

[하와이 사례를 통해 본 인천의 해양쓰레기 대응 과제] 하와이 현장에서 찾은 실질적 해법은 섬과 바다가 마주한 공통 문제 해결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본 영상은 인천 해양환경 정책 개선, 해양쓰레기 국제 공조 필요성, 섬 주민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보도 계획을 예고합니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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