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3일 '2025 인천마라톤'이 열린 문학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격 체험과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을 설치해 홍보 부스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며 교통안전 메시지를 확산시켰다.
김한철 미추홀경찰서 서장은 “마라톤 대회 참여한 많은 시민에게 즐겁고 효과적으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