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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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20분쯤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육군 부대 소속 하사(24) A씨가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지뢰방호장구를 착용하고 지뢰 탐지 임무를 수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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