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고용노동청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멘토링 Day’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멘토링 Day 프로그램은 현직자(멘토)와 청년들(멘티)이 만나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와 생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 멘토링 Day에 인하대와 인천대 등 관내 4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셀트리온 현직자와 청년들 만나는 ‘멘토링 Day’ 열어

중부노동청은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업계고로 확대하고 참여기업도바이오·제약 분야 대기업뿐만 아니라 AI, 전기전자, 뷰티산업 등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직무 체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태 중부지방노동청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대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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