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성찬현 회장이 취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는 지난 1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성찬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여러분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차고 능동적인 평통을 만들어가겠다”며 “평통의 활동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속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는 데 목표를 두겠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북파주농협 조합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7년 10월31일까지다.
/파주=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