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6분쯤 “2층에 불이 났다”는 빌라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4층 짜리 빌라의 2층에 살던 2명을 구조하고 2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4층에 살던 주민도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6분쯤 “2층에 불이 났다”는 빌라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4층 짜리 빌라의 2층에 살던 2명을 구조하고 2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4층에 살던 주민도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