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장숙남 인천보훈지청장

국가보훈부는 제47대 인천보훈지청장으로 장숙남(사진) 기념사업과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지청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2019년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2022년 제대군인지원과장, 2024년 기념사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장 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이 자부심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보훈의 핵심”이라며 “보훈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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