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조합장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
그리고 임직원들의 협력이 이뤄낸 성과”

▲ 김포농협이 상호금융대출 8000억원을 달성, 경기농협지역본부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포농협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김포농협
▲ 김포농협이 상호금융대출 8000억원을 달성, 경기농협지역본부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포농협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김포농협

김포농협은 지난 11일 경기농협지역본부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상호금융대출 8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 달성탑은 정책자금을 제외한 대출 총액이 천억 원 단위에 이를 때 수여되는 제도다. 김포농협은 2020년 5000억 원, 2021년 7000억 원을 넘어 올해 8월 1일 기준 8000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김명희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 그리고 임직원들의 협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여신 운용과 안정적 수익 기반 확립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박성욱 기자 psu196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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