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9.5% 많아

▲ 양평군은 지난 달 27일 양평군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및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2026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300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 980원보다 2.9%(320원) 인상된 금액이며,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9.5%(98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공공 부문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한다. 이번 의결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양평군과 출자·출연기관 등 군으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군에 공사, 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중 군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양평=정재석 기자 fugoo@incheonilbo.com·사진제공=양평군
▲ 양평군은 지난 달 27일 양평군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및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2026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300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 980원보다 2.9%(320원) 인상된 금액이며,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9.5%(98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공공 부문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한다. 이번 의결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양평군과 출자·출연기관 등 군으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군에 공사, 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중 군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양평=정재석 기자 fugoo@incheonilbo.com·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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