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지낸 청소년 전문가

안병일 전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이 1일 제8대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안 대표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를 지낸 청소년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대표는 “청소년단체에서 30여 년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외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변화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