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민원실·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 들어서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내년 1월 준공된다.
부흥동 신청사는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청사는 어린이집, 민원실, 다목적 강당,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478㎡ 규모로 지어졌다.
최대호 시장은 “부흥동 신청사가 지역 복지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