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가정 30명 강릉 다녀와…가족애 다진 돌봄휴식 프로그램

힐링의 ‘소리 나는 예술여행’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이달 21~22일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리 나는 예술여행’을 다녀왔다.

인천시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장애인 가족 돌봄 휴식 지원 사업 참가자들은 정동진과 아르떼 뮤지엄 강릉 등지를 견학하며 가족애를 다지는 등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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