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시각장애 어르신 18가정에 온열매트 선사…KBS강태원복지재단이 후원

 

추위 떠는 어르신 없도록…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유일호)이 펼치는 ‘2025년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겨울쿨쿨’에 선정돼 재가 시각장애인 어르신 18가정에 온열매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은 재단이 지원한 온열매트를 이달 17~19일 사흘간 재가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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