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행정 사무감사·내년 예산안 등 심의

안양시의회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제307회 2차 정례회를 열어 행정 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첫날인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한 뒤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상임위별 행정 사무감사를 한다.
이어 시가 제출한 1조864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다음 달 1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 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