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 원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체육센터가 18일 개관했다.
석수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연면적 7932㎡ 규모로 건립됐다.
운영은 안양시체육회가 맡게 되며 다음 달 수영장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정상 운영하게 된다.
센터 건립에는 국·도비와 시비 등 360억 원이 투입됐다.
개관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