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동구는 ‘제23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
▲ 지난 16일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동구는 ‘제23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제23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동호회 선수 등 모두 25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뽐냈다.

본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했으며, ‘행복민턴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구청장기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구는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기 기자 ho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