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26분만인 오후 5시26분쯤 완진

▲ 수리산 전경./연합뉴스
▲ 수리산 전경./연합뉴스

15일 오후 4시쯤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5시26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는 오후 4시25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를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원근기자 lwg1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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