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 이사장 등
초대작가 5명 심사위원 참여
다음달 8일부터 선정작 전시 예정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회는14일 제33회 의정부회룡 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의정부시청 회룡홀에서 진행하기에 앞서 심사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회는14일 제33회 의정부회룡 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의정부시청 회룡홀에서 진행하기에 앞서 심사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33회 의정부회룡전국사진공모전 심사가 14일 오후1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전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시청 회룡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모전 심사에는 모두 468점의 사진이 출품돼 이 가운데 1차 94점을 입선작으로 선정한 뒤 16점의 입상작을 결정했다.

심사결과 선정된 입상작 등은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시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출품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의정부지부 회원전과 겸해 열리는 다음달 공모전은 16, 17일쯤 개막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부=글·사진 이경주 기자 kj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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