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16조원에 육박하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최근 시의회에 '2025년도 인천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제2회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7645억7604만원(5.03%) 늘어난 15조9557억6116만원 규모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원 확보로 알려졌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