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세정·원팀 평택세무서 구현
우서장, “억울함 없는 세정 펼칠 것”

▲ 우창용 평택세무서장. /사진제공=평택세무서
▲ 우창용 평택세무서장. /사진제공=평택세무서

평택세무서 제73대 서장으로 우창용 전 노원세무서장이 취임했다.

우 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통영세무서장,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1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우 서장은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정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 서장은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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