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남기고 간 유산 “운영하시겠습니까?”

수상한 쇼핑몰의 실체를 확인하라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제공=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다채로운 이벤트와 미션을 만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이번에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는 갑작스럽게 죽은 삼촌 ‘진만’(이동욱분)이 하나뿐인 조카 ‘지안’(김혜준분)에게 남몰래 유산으로 남긴 수상한 쇼핑몰 ‘머더헬프’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세상에 공개되는 듯한 메인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제공= 디즈니+

이번 홈페이지에는 시청자들이 작품에 몰입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미션이 단계별로 준비돼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극 중에서 다뤄지는 쇼핑몰의 4가지 컬러 코드 ‘퍼플’, ‘레드’, ‘옐로우’, ‘그린’에 따라 각각 다른 미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는 정보를 사수하는 스파이를 상징하는 코드 퍼플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제공= 디즈니+

이후 ‘지안’과 함께 쇼핑몰을 지키는 컨셉의 독특한 미니 게임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작품의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7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