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 및 전달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지난 25일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 및 전달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5일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온가족 사랑공동체’ 모금액을 통해 재원을 마련, 연탄 3000장을 구입해 지역 에너지 취약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 지난 25일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 및 전달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지난 25일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역 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 및 전달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김재보 이사장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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