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앞 기자회견 열어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
“정 장관 한 짓, 대한민국 검찰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모욕 사건 기록”

▲ 국민의힘 윤용근 성남시 중원구당협위원장은 18일 당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연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규탄 기자회견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2025년 11월 7일 밤, 정성호 장관이 한 짓은 대한민국 검찰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모욕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규탄했다. 또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은 당시 성남시의 수뇌부였던 이재명과 김만배 일당이 협작해 만든 7800억짜리 희대의 배임 범죄 사건으로, 성남 시민과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강조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사진제공=국민의힘 성남중원당원협의회
▲ 국민의힘 윤용근 성남시 중원구당협위원장은 18일 당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연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규탄 기자회견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2025년 11월 7일 밤, 정성호 장관이 한 짓은 대한민국 검찰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모욕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규탄했다. 또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은 당시 성남시의 수뇌부였던 이재명과 김만배 일당이 협작해 만든 7800억짜리 희대의 배임 범죄 사건으로, 성남 시민과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강조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사진제공=국민의힘 성남중원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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