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 양사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양사면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위원들이 함께 모여 배추 절이기,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을 했다.
김광복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888king@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