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2월까지 확장 인도교, 목교 4개소, 친수 공간·공원 등 조성

▲ 29일 양근천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전진선(뒷줄 가운데) 양평군수 등 참석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 29일 양근천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전진선(뒷줄 가운데) 양평군수 등 참석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29일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양평군 도심을 가로지르는 양근천을 걷고 싶은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125억 원이 투자된다.

확장 인도교, 목교 4개소, 친수 공간·공원, 여울보 4개소, 징검돌 2개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양근천 조성 조감도. /사진제공=양평군
▲ 양근천 조성 조감도.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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