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인삼축제 '화합의 장'

 

▲ 연천군은 26~28일까지 3일간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7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 연천고려인삼축제는 인삼 직거래 장터, 인삼 먹거리 부스, 지역 농산물 판매 및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삼 경매와 인삼주 담그기 퍼포먼스, 팔씨름·OX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연천군은 인삼 주산지로서, 재배되는 6년근 인삼의 95% 이상이 ‘정관장’과 계약재배 되는 등 전국적으로도 독보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연천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김태훈 기자thkim65@incheonilbo.com·/사진제공=연천군
▲ 연천군은 26~28일까지 3일간 연천역 앞 광장에서 ‘제7회 연천고려인삼축제’가 열린다. 연천고려인삼축제는 인삼 직거래 장터, 인삼 먹거리 부스, 지역 농산물 판매 및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삼 경매와 인삼주 담그기 퍼포먼스, 팔씨름·OX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연천군은 인삼 주산지로서, 재배되는 6년근 인삼의 95% 이상이 ‘정관장’과 계약재배 되는 등 전국적으로도 독보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연천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김태훈 기자thkim65@incheonilbo.com·/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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