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축제이벤트 대상 수상

▲연천군이 경기 북부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서울관광프라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에서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TOPA)에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정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심사를 맡은 심원섭 연구위원(목포대학교 교수)은 전곡리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선사문화체험축제 개최로 접경지역으로 알려진 지역 이미지를 문화 브랜드로 전환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연천 구석기 축제를 소개하며, 연천군이 경기도와 함께 오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을 계획하며 지역문화를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비전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연천=김태훈 기자thkim65@incheonilbo.com·/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이 경기 북부 유일의 문화관광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서울관광프라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에서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TOPA)에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정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심사를 맡은 심원섭 연구위원(목포대학교 교수)은 전곡리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선사문화체험축제 개최로 접경지역으로 알려진 지역 이미지를 문화 브랜드로 전환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연천 구석기 축제를 소개하며, 연천군이 경기도와 함께 오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을 계획하며 지역문화를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비전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연천=김태훈 기자thkim65@incheonilbo.com·/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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