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화·성·미·감(華·城·味·感) 화성의 맛을 느끼다’를 주제로 교육·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23~27일 총 4회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낙지파무침 ▲수향미 가지나물밥 ▲수육·홍감자겨자채 ▲단호박누름전 등을 배우고 체험한다. 수강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26~27일에는 향토음식 전시회도 열려 지역 음식 50여 가지가 소개된다. /화성=이상필기자 spl1004@incheonilbo.com·사진제공=화성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