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수 의장 "화성 제조업 뿌리는 소공인"
시의회, 소공인과 소통 확대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18일 화성상공회의소 에서 열린 소상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지역상공인들의 생산제품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제공=화성상공회의소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18일 화성상공회의소 에서 열린 소상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지역상공인들의 생산제품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제공=화성상공회의소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8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소공인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공인 약 100명이 참여해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기부 이벤트, 특강 등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수출·금융·자산관리 컨설팅,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소공인의 하루를 담다’ 영상 상영 등 현장 중심의 교류가 이뤄졌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 제조업의 뿌리는 소공인”이라며 지역 산업을 지탱해 온 노력에 감사 뜻을 전했다. 이어진 특강 ‘R&D로 여는 소공인의 미래 경쟁력’에서는 기술 투자와 혁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소공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화성=이상필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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