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가 4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한창기 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김태훈 기자thkim65@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