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경인일보 연주훈 차장의 <어디 김씨 입니까?> 가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10월 27일(월)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경향신문(가나다순) 임지영 차장 <이 ‘약속’ 지킬 대통령을 뽑겠습니다> , 광주일보 유제관 국장 <결혼하러 왔는가 이혼하러 왔는가> , 서울신문 김영롱 차장 <트럼프가 돌아왔다> , 중앙일보 유명환 기자, 최종윤 팀장 <남자 또는 여자 ‘자’로 잴 수 없다> 등 4편이 선정됐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올해 한국편집상은 심사위원의 의견에 따라 대상 없이,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4작품으로 가려졌다.
시상식은 12월12일 오후 7시30분 ‘한국편집기자의 밤’에서 열린다.
/이승은 기자 sel8078@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