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홍 위원장과 청년·여성·원로당원 등 150여 명, 쓰레기 수거 나서
“깨끗한 부평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산”

▲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지난 2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
▲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지난 2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지난 2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 상권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유제홍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여성·원로당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분리배출, 거리 미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부평역 인근 문화의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거리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청년위원회 한 참가자는 “평소 자주 다니는 거리인데 직접 청소하니 애착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제홍 위원장은 “깨끗한 부평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산”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봉사활동이 지역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나눔·소통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지난 2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
▲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지난 25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당원협의회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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