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서

▲안성의 대표 축제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향연인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축제의 전야제는 10월 8일 관내 아양동 일대와 내혜홀광장에서 길놀이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시대 유랑예인(流浪藝人)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金岩德)의 예술혼을 기리고 남사당놀이의 전통성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5회를 맞았다.개장식은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안성맞춤랜드 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안성의 울림’을 주제로 풍물단 공연과 타징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개막식은 당일 오후 7시, 시민 대합창단 공연과 풍물단 세레머니, 가수 송가인 공연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안성=이명종 기자 lmj@incheonilbo.com·/사진제공=안성시
▲안성의 대표 축제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향연인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축제의 전야제는 10월 8일 관내 아양동 일대와 내혜홀광장에서 길놀이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시대 유랑예인(流浪藝人)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金岩德)의 예술혼을 기리고 남사당놀이의 전통성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5회를 맞았다.개장식은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안성맞춤랜드 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안성의 울림’을 주제로 풍물단 공연과 타징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개막식은 당일 오후 7시, 시민 대합창단 공연과 풍물단 세레머니, 가수 송가인 공연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안성=이명종 기자 lmj@incheonilbo.com·/사진제공=안성시

 

키워드
#인천일보
저작권자 © 인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