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1일 이틀간 조수미 콘서트와 국립오페라단 갈라콘서트 등 열려
8일부터 11월8일까지 두 달간 시흥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행사 펼쳐

시흥시가 전문 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 내년 개관을 앞두고 ‘아트센터 프리뷰 페스타’를 개최한다.
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흥시는 이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아트센터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배곧 생명 공원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조수미씨 콘서트와 국립오페라단 갈라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린다는 것.
시흥시는 이외에도 이달 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2개월 동안 글로벌 아트스트와 시흥윈드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예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글·사진 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