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출근길 버스 탑승
혼잡도·배차간격 등 불편사항 점검

이권재 오산시장이 서울역행 5104번 광역버스를 타고 이용 불편을 살피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5104번 서울역행 광역버스는 오산시가 민선 8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한 광역교통 개선의 대표적 성과다.
이 시장은 죽미마을입구 정류장에서 버스에 올라 출근 시간대 혼잡도와 배차 간격, 정류장 이용 환경 등을 살폈다. 버스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권재 시장은 “서울역행 버스는 시민들과 약속이자, 오산 교통 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