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만든 노인복지 혁신
㈜오앤티비홀딩스 기부 채납

 

▲ 오산시가 지난 26일 개최한 시립 중앙경로당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
▲ 오산시가 지난 26일 개최한 시립 중앙경로당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지난 26일 (가칭)시립중앙경로당 건립공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를 알렸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부채납으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착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앤티비홀딩스 부회장, 지역 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하며, 11월 개소할 예정이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