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농협 관계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농협
▲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농협 관계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농협

경기농협이 수원시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끈다.

경기농협 임직원들은 매탄공원 테니스장을 탖아 아침운동을 하는 동호인 100여명에게 농협 즉석밥과 우리 쌀 효능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경기미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한 동호인은 “아침밥만 챙겨먹어도 비만‧당뇨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뇌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니 놀랍다며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아침 먹기 식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했다.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으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상우 기자 awardwo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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