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는 ‘평화의 섬’ 위한 평화군정 펼쳐야”
‘2020 한강하구 평화의배 띄우기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9일 “강화군청과 유천호 군수는 교동과 강화의 ‘평화의 섬’을 위해 협력하고 평화 군정을 펼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지난 28일 강화군이 조직위의 ‘강화군 승천포 평화음악제’를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 “독선과 불통, 몽니와 보복, 반평화와 반민주, 아전인수격 행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조직위는 이날 발표한 반박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개최한 ‘평화음악제’는 강화군이 당초 예정지인 월선포 지역에 대해, 행사 5일 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