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동현의 노상인천] 또 단두대 앞에 선 '인천의 가치' 필자는 송현동 철로 변에서 태어나 스무 살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동네 바로 옆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유동현의 노상인천] '쿠데타'는 계속돼야 한다 "쿠데타가 발생했다." 2012년 10월20일 낮 12시경 송도컨벤시아. '대한민국 인천&... [유동현의 노상인천] 솔개천에서 흑룡천 까지 천둥벌거숭이 시절 갯바다와 염전의 짠물에서 개헤엄 치며 놀았다. '천(川)'이라 ... [유동현의 노상인천] 잊힌 역사 '황해도 인천시' '황해도 연백군 청룡면 학산리 노은재.' 묘비에 새긴 선친의 고향 주소다. 지난주... [유동현의 노상인천] 인천사람 '미스 사이공' 우리는 그녀를 '미스 사이공'이라고 불렀다. 2006년 베트남 하이퐁시의 공무원 ... [유동현의 노상인천] 새얼아침대화의 식사 메뉴 지난 수요일 유정복 시장이 마이크를 잡은 것이 삼백예순여덟 번째다. 날마다 한다고 해도 1년 365... [유동현의 노상인천] 닭짓 닭의 해에 닭이 많이 아프다. 조류인플루엔자(AI)의 피해를 입은 사육 농가의 마음도 많이 아플 것... [유동현의 노상인천] 하루 한 장의 시간 이제 두 장 남았다. 올 한 해 동안 일력(日曆)을 사용했다. 이 일력은 올 초 가끔 가는 신흥동 ... [유동현의 노상인천] 고요하지 않은 밤 하루 전, 이 때쯤이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드디어 내일은 12월24일, 성탄전야(聖誕前夜). 목... [유동현의 노상인천] 우체국 단상(斷想) 사무실로 온 우편물 더미에 연하장 한 장이 끼어있었다. 어느 공공 기관에서 보낸 의례적인 연하장이었... [유동현의 노상인천] 엽기적인 기억 독자들께 미리 양해를 구한다. 이 글은 다소 엽기적이다. 실제로 어느 강의 중에 이 내용을 언급했더... [유동현의 노상인천] 藝에 노닐다 "그 전시회, 짬 내서 한번 가보시게나." 지난달 11일 지역의 어른 한 분이 전시회 개막전에 참석... [유동현의 노상인천] 북성포구를 부탁해 2000년 가을 사무실로 30대 초반의 자그마한 여성이 필자를 찾아왔다. 명함을 받아보니 영화감독이... [유동현의 노상인천] 그들이 이사간다 오늘도 담을 넘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몇 기의 묘가 비석이 뽑힌 채... [유동현의 노상인천]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3년 전 어느 봄날, 조개 캐는 할머니들을 따라 고잔 갯벌에 나선 적이 있다. 장화, 밧줄, 함지박... [유동현의 노상인천] 아깝다, 그 섬 오랜 만에 배를 탔다. 요즘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고기잡이배 '선광호'... [유동현의 노상인천] 용춤과 걸그룹 댄스 [유동현의 노상인천] 용춤과 걸그룹 댄스 [유동현의 노상인천] 굴업도의 '뒷간' 이 신문을 아침 식탁에서 펼쳐 보는 독자에게는 조금 민망한 이야기다. 굴업도 야영장 개머리 언덕에 ... [유동현의 노상인천] '흔적' 백서 발간 '수도국산'과 '수문통'이 싫었다. 고백컨대 창피했다. 타지에서... [유동현의 노상인천] 애인(愛仁) 망둥이 나는 짠물로 멱을 감았던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큰 공장들로 가려져 있었지만 맘먹으면 언제든지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