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모집 당시에 아무 문제 없다고 해서 가입을 했고 2차례나 걸러지지 않았어요. 적합 부적합을 걸러주는 조회 날짜도 사업 승인 날짜로만 조회를 했죠 . 조회할때 2200여명을 다 넣지도 않았습니다. 조합에서 의도적으로 그리했는데 계약도 하지 않은 청약 당첨이 지금이야 안된다고 네이버 블로그만 검색해도 나오지만 그당시에는 나오지도 않았고요 . 지금 조합이 하는 행태는 무조건 자르고 분양을 하겠다는 입장인데 다른 조합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법원 판례가 없는 것도 다른 조합은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지었기 때문입니다. 2억을 분양해서 더 챙길 욕심으로 1억을 다른사람에게 뺏듯이 하면 박탈자에게는 3억이라는 상실감을 안겨주는것이 아닐까요..
70년대 군사독재 시대도 아니고,,,재산을 몰수한다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봅니다. 죄를 지었다고 모두 감옥 가는것이 아니듯이,,,그동안 지원하고, 지불하고, 기다리고, 희망해온 모든 조합원들은 입주하여 살기를 바라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테니까요.
혹여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나의 행복을 추구하려는 그런 안좋은 생각들은 갖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주주의사회에서 이런게 가능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