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 마리나베이는 2016년 3월부터 모집했습니다. 그당시는 인천이 미분양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센토마리나베이 지주택 모집이 잘 안되어 자격이 안되신 분들도 가입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자격이안되신 분들을 조합에 가입시킨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자격상실자를 가려 내어 통보해주는 것이 원칙 같은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지주택들이 자격상실자에게 일정한 페널티를 주면서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송도 또한 이펀한 세상은 2번의 기회를 주었고 마리나베이도 1번의 기회를 주었듯이 관계자 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어 어려운 분들이 소외가 안되었으면 바랍입니다.
주택법에 대해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
매일 집을 샀다가 파는 것도 아닌데..
계약이라는게 쌍방이 합의해서 하는 건데 계약할 때는 무조건 된다고 해서 계약금 내고 잔금치루고 입주만 남았는데, 입주 2달 앞두고 자격이 안된다고 위약금 내고 나가라는게 말이 됩니까..? 법이전에 상식이라는 것도 있을텐데 4년 동안 자격 심사 안하고 조합에서는 입주 두달전까지 서류 검토 한번 안했단 말입니까..??
또 경자청은 무얼 하는 집단인지..
본인들이 일을 못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사람을 바보로 몰아 내쫓을 생각에 또 내쫓으면서 보따리까지 빼앗겠다는 이 사람들은 진정 뭐하는 분들인지..!!
법없이도 살아온 인생이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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