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署, 업체 대표자 자정결의대회
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공동 주최한 행사는 연수모범운전자회, 버스·화물차 운수업체 대표자 등 총 47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버스·화물차 운수업체 대표자들은 교통질서확립 및 무사고 달성 결의문을 낭독하고 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는 정관목 교수가 사업용차량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버스·화물 대표자들은 "지난해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6명에서 1명으로 크게 줄었다"며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용 차량 사업·운전자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수서 관계자는 "버스·화물·이륜차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질서 정착을 위해 사고다발 운수회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교육을 벌이고 사업용 차량 사고요인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하겠다"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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