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 열정은 끝없이 이어진다
인천일보·인천광역시 서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인천광역시 서구가 공동주관하는 제6회 정서진·아라뱃길 전국마라톤대회가 11일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3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은 낙조로 유명한 정서진과 물길 따라 펼쳐지는 수향 8경 등 아름다운 코스로, 정서진을 출발해 아라뱃길과 함께 마라톤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또 응원을 위해 찾은 가족과 친구들도 경품추천과 이벤트에 참가해 축제의 흥을 더 했다. 늦가을 절경에 취해 서해안 끝자락을 벗 삼아 달린 정서진·아라뱃길 전국마라톤대회를 화보로 살펴본다.
/양진수·이상훈·이성철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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