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공약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수원시가 세계적인 IT기업인 삼성전자와 관련 기업, 그리고 이공계, 바이오의학 중심의 여러 대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연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수원의 대학과 기업, 연구원이 상호 협력하는 '수원형 첨단 과학기술 클러스터링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에대해 조장희 센터장은 "하버드대, MIT 등 세계적인 대학과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연구하고, 결과물을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야 한다"면서 "수원은 네트워킹 인프라가 갖추어진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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