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경찰싸이카를 이용한 '포토존'에서는 주민 1000여명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별도의 수유 공간을 제공해주고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한 70대 장애노인에게는 고장난 휠체어를 정비해 조치하는 등 관람객들을 위한 봉사가 이어졌다.
/군포=전남식·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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