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최근 오산농업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에게 전달할 봄 김치 30kg을 후원받았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가 후원받은 김치는 오산농업협동조합 소속 부녀회가 진행한 봄맞이 김치 나눔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후원된 김치는 사례관리 대상자 10명과 재가서비스 사업 대상자 5명에게 전달되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가정을 촘촘하게 살피고 발굴해 다양한 자원들과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