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성동일 부인 박경혜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빈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가 아니라 몰라볼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성빈 양은 올해 만 15세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무용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14세 연하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